<소우 3D (Saw 3D, 2010)> 게임 오버… 아니었어?

제목 : 서우 3D (Saw 3D, 2010) 감독: 케빈 그루터트 각본: 마커스 던스턴, 패트릭 멜튼 장르: 공포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90분 첫 발매일: 2010년 10월 28일(호주 등) 한국 개봉일 : 2010년 11월 18일 제작국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제작사 : Twisted Pictures 배급사 : Lionsgate Films, ㈜케이디미디어 국내관객수 (KOBIS 통계 – 전국) : 114,034명 영화제작비 : 136,034인분6% /이외지역 66.4%

※ 소우6의 케빈 그루터트 감독 작품이다.

만약 <소우> 시리즈를 언제든지 보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포스팅을 읽지 마십시오.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계속되고 있어서 중간에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군중이 지나가는 도심 광장 한가운데 만들어진 유리 구조물에 서로 친구인 두 남자가 날카로운 그라인더가 장착된 기계에 쇠사슬로 묶인 채 마주보고 눈을 뜬다.

이들을 위해 모인 수백 명의 시민은 깨지지 않는 유리에 어쩔 수 없이 이 두 남자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한편 불의 일격에 크게 다친 호프만(코스타드 만다이어)은 자신의 은신처에 은신하고 존 크레이머의 전처 질 택(베시 러셀)은 FBI를 찾지만.

전작 서우6-6번의 기회부터 감독을 맡게 된 케빈 그루터트는 서우1부터 서우5까지 편집을 이어온 인물이다.

<소우1>의 제임스 왕과 리웨넬이 빠진 상태에서 제작사로부터 <소우> 시리즈를 이해하는 몇 안 되는 인물로 꼽혔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야심차게 돌진한 전작은 시리즈 중 유일하게 1억달러 이하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두며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둬 실망감을 안겼다.

원래 그는 전편을 3D로 삼을 계획이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 작품에 이르러서야 “비”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가뜩이나 회를 거듭하다마다 하드 고어를 지향하는 시리즈에 3D는 포장을 더했으니 그 잔인성은 꽤 까다로운 게 틀림없어.그것을 인증하듯 이 작품은 시리즈에서 유일한 선택을 하게 된다.

그동안 폐쇄된 공간에서 설치된 트랩이 이번에는 많은 군중 앞에 그것도 밝은 대낮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영화는 꿈도 선혈이 많은 것으로 골라서 보는 등 이를 3D로 관람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빼내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아쉬움 때문인지 개봉 첫 주 <파라노말 액티비티 2>를 끌어내리며 1위 자리를 차지하지만 <파라노말 액티비티 2>가 이미 거둔 성적에는 턱없이 부족한데다 2000만달러이라는 시리즈 최고 제작비를 투자해 3D로 만든 것에 비해 수익률이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북미에서 수익의 상당수가 상대적으로 입장권이 비싼 3D극장에서 이뤄지는 등 이전과 같은 관객몰이에는 실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제작사가 시리즈 엔딩을 선언한 것과 별개로 관객들은 이미 시리즈에 대한 미련을 버린 모양새다.

이번 작품에서도 “조각”에 제대로 잡혔다”보비(숀·이·프레나리ー)”이 그의 주변 인물을 미끼로 한 게임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이고, 존·크레이머의 후계자끼리의 암투도 펼쳐진다.

최고 제작비답게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11개의 트랩은 여전히 잔인하고 무자비하지만 이미 6편에 걸쳐서 잔인한 트랩에 단련된 관객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정도는 아니다.

또 시리즈 전반에 걸쳐서”조각”의 뒤만 좇는 공권력의 무력함은 여전하고, 시리즈 전편에 억지로 강요된 “나머지 인생을 소중히 하는 “과 “정직하게 살자”등의 메시지가 무색할 지경”살육”그 것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소우1>에 출연한 의사 ‘고든(캐리엘위스)’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고 있어 시리즈를 사랑한 팬들에게는 제법 좋은 팬 서비스로 보여 여느 때처럼 시리즈 전체를 잠시 스케치한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시그니처와 같은 ‘리버즈 베어 트랩(거꾸로 작동하는 곰의 덫)’의 위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인기 록그룹 린킨파크의 보컬리스트 체스터베닝턴이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스킨헤드족으로 카메오 출연하고 있다.

그는 제이슨 스터뎀 주연의 아드레날린 242(CrankHigh Voltage2009)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이 시리즈의 팬을 자처해 왔다.

이 작품에서 정말 ‘찢어지는 연기(!
)와 발성’을 보여주며 린킨파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000년대 전설이 된 이 시리즈는 마지막 작품 쏘우 3D까지 무려 8억7,495만달러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고 DVD 누적 판매량만 3천만 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쓴 작품이다.

재작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20억달러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는 등 최근 대작 박스오피스 기록이 10억달러를 훌쩍 넘기 일쑤인데, <7편 합해서야 겨우 8억달러 정도가 대수인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시리즈의 총 제작비가 고작 6,700만달러이라는 저예산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예로 든<스타·워스: 깬 포스>의 제작비가 2억 4500만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서울>시리즈는 단순히 극장 수입만으로 제작비 대비 평균 13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1>은 제작비 대비 90배 가까운 수익을 얻은)그 위에 낯익은 것 같은 배우 몇명 이외에는 A급 스타도 없는 성적이라 이 시리즈는 그저”조각”라는 캐릭터와 다양한 트랩에 포함된 아이디어(?)과 종종 부여된 반전으로 승부 한 셈이다.

이 신화를 계승하겠다는 의도로 올해 할로윈 시즌인 10월 27일 공개를 예정하고 형제 감독 마이클·스피어 리그, 피터…스피어 리그가 감독을 맡은<서울:유산(Saw:Legacy)>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들은 『 타임 패러독스 』을 연출했다)서우 3D 감독 케빈 그루터트 출연 토빈 벨, 코스타스 맨디아, 벳시 러셀, 캐리 엘위스 개봉 2010 캐나다, 미국서우 3D 감독 케빈 그루터트 출연 토빈 벨, 코스타스 맨디아, 벳시 러셀, 캐리 엘위스 개봉 2010 캐나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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