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기 손목터널증후군의 통증으로부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제가 집에서 하는 일이 너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집안일을 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손목을 사용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무리가 가게 마련이지요.

예전에 오른쪽 손목을 다친 경험이 있어서 안그래도 건강하지 못하던데 갑자기 집안일까지 늘어서 무리하다 보니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겼더라구요.

엄마카페에 들어가 보면 저와 같은 증상의 주부들이 정말 많은데 손목이 찌릿찌릿하고 심할 때는 마비처럼 무뎌지기도 해요.

집안일의 통증이라고 할 정도로 주부,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에게 많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우리 손바닥의 옆손목인대와 그 주변 조직에 둘러싸여 쌓인 부분인 목덜미관의 압력이 증가하여 그 안쪽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손목 통증과 함께 손가락 끝이 따끔거리고 손가락과 손바닥의 피부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저는 손목을 많이 쓰면 발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유도 다양하더라구요.
손목을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했을 경우
손목이 고정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했을 때
– 진동을 많이 느끼는 것을 하는 경우
– 손목을 빠른 속도로 반복 사용하는 경우
– 관절염, 손근관 내에 생긴 종양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환자 –
-임신과 관절부종이 생각보다 다양하죠?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도 알려드립니다.

–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있고 손이 저린 느낌이 든다.

수면 중에도 통증을 느낀다
– 엄지손가락 근육 위축 나온다
손목을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잘 떨어뜨린다.
– 바느질 등 정교한 손놀림이 어렵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에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난다.
손목을 쳤을 때 저리다
– 자다가 새벽에 증상이 악화돼서 깬다.
손목 앞부분이 자꾸 시큰거리다
이 중 2개 해당되면 손목 터널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도 있습니다.

양손등이 맞게 자세를 취한 후 1분 정도 지속하여 통증을 느끼면 의심합니다.

손목과 손바닥이 맞는 부위를 톡톡 두드려 보았을 때 엄지, 검지, 중지 끝에 따끔한 통증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손등을 맞대고 손목을 부러뜨렸을 때도 아팠고, 손목 연결된 부분을 두드릴 때도 3~4대 때리니까 금방 저린 것 같았어요.
역시 무리는 했나봐요
놀랍게도, 우리가 살면서 이 질환을 발병할 확률이 50%나 된대요.
손을 계속 사용하면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기 때문에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관리를하는것이효과적일것인가고민하다가일단급하게맨손으로스트레칭을해봤습니다.
어려운 일은 없었어요.
재미있다는 듯이 주먹을 불끈 쥐고 힘차게 펼쳐보기도 하죠.
이렇게 하면 손끝까지 약간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손이 저린 쪽 팔을 앞으로 뻗은 다음 손바닥이 안쪽으로 가도록 구부려 반대쪽 손으로 지그시 눌러주기도 했어요.

이렇게 하면 손목이 시원해진다고 했는데 왜 더 아팠는지 모르겠어요
분명히 손목과 팔꿈치의 굴곡근을 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했거든요.
스트레칭이 잘 되나 했는데 도저히 안되서 못하고 결국 병원을 갔죠.
또물리치료받고왔다갔다하는데,집에아이들챙기고시간내서왔다갔다하는게귀찮아요.

그래서 저는 결국 병원에서 쓰던 파라핀을 집에 사게 되었습니다.

가정용으로 따로 나오는 게 있거든요.

의사에게 들었을 때 집에서 해도 된다고 말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바로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

제가 쓴 건 이건데요
병원에서 이미 여러 번 해서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집에서 하니까 편하긴 하더라고요.
가끔 관리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한번 두번 매일 하다보니 확실히 효과도 더 좋았습니다.

하루 종일 집안일을 하면서 손에 피로가 쌓여도 이걸 한번 해주면 괜찮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건강을 제가 챙겨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말 열심히 관리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통증이 가라앉았고 손목이 더 건강하고 튼튼해진 것 같아요
조금 무리했다는 생각이 드는 날에도 밤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서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손은 순간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게 무서워도 계속 파라핀으로 마사지하면서 관리할 거예요.

저처럼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사용해 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고를 때 어느 정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거든요.
이와 관련된 팁으로 먼저 안전한지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원래 파라핀은 고체 상태에서 이걸 녹여서 찜질할 때 건데

아무래도 열을 가하기 때문에 코팅된 sts 재질이 안전합니다.

안전판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아요

파라핀 효과는 통증 완화, 혈액 순환 , 혈관 확장 등으로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하면 관절통은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부분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4배나 위험도가 높다고 하니 특히 조심하시고
손목을 조금 다친 것만으로도 증상이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고 바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결국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까
저는 다행히도 좋아져서 이제는 안심할 단계가 되었어요.
다들 손목 건강 잘 챙기시고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