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을 동시에! : 요양병원에서의 식사 한 끼, 수원요양병원 추천, VRE 격리실 운영, 재활과

 

안녕하세요, 가족에 대한 마음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진료로 환자의 건강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SCH 수원센트럴입니다.양병원이에요.

힐링&라이프에 연재된 SCH 수원 센트럴입니다.양병원 홍두희원장님의 메디컬컬컬럼 공유해드립니다.

이번 칼럼은 어쩌면 소소한 식사 내용으로 원장님께서 그동안 저희 병원의 블로그 메뉴 포스팅을 강조하며 체크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요양병원에서의 한 끼 밥은 먹었냐는 인사.우리에게 밥은 ‘생명’

글 | 홍두희 원장 수원센트럴 양병원

=개티 이미지뱅크(사진=개티 이미지뱅크) 올해는 봄비가 잦았다. 평소 같으면 봄가뭄에 시달릴 들녘이 푸르고 모내기를 마친 논이 말끔히 펼쳐진 계절이다. 사람들이 황금 들판의 아름다움을 말하지만 필자에게는 이 시기의 논이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드넓게 논이 펼쳐진 지역이 그림 같은 호수 뷰를 연상시키고, 푸른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반사되면서 펼쳐지는 풍경은 세상의 그 어떤 그림보다도 멋져 보인다.농사를 숭상하고 뼛속까지 농경민족인 우리여서 한 번도 농사를 짓지 않았던 나도 모내기가 중요하고 벼농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잘 아는 내용이다. 벼농사로 얻은 쌀, 쌀밥은 다른 곡물과 달리 큰 의미가 있다.우리에게 밥은 생명이었다. 밥은 먹고 있느냐는 말이 안부를 묻는 말 정도였다.본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를 반드시 가지고 있다. 식사와 수면, 그리고 대소변이다.그중 제일은 식사다. 식사량이 줄면 어디 아프다는 신호다. 아파도 식사량이 줄고 야간에 수면이 좋지 않아도 식사량이 줄어든다. 우울해지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병원 식사는 기본적으로 지루하다. 짜게 것이 습관이 된 사람에게는, 맛이 싱거워서 전혀 먹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이 경우 기저질환으로 당뇨나 고혈압이 있었다고 해도 좋아하는 반찬을 인정한다. 젓갈이나 간장류의 소금 성분이 과다하게 들어 있지만 먹지 않아 생기는 문제보다는 약간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이라도 잘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의사도 말해야겠지만 필자는 약을 하나만 더 주면 되므로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반찬 준비를 부탁하기도 한다.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은 관리가 중요한데 이는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그러나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어 병원생활이 길다는 것 외에 별 즐거움이 없는 사람들에게 음식반찬을 건강관리라는 이유로 빼앗아 가는 것은 좀 찜찜하다. 그래서 병실 냉장고에는 여러 가지 반찬이 정말 많다.정말 이상하게도 여성환자실 냉장고는 항상 먹을 것이 가득한데 남성환자실 냉장고는 텅 비어 있을 때가 많다. 보호자의 환자에 대한 성의에는 성별 차이가 없지만 냉장고 상황이 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다.나이가 들수록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음식을 씹고 삼키는 일련의 과정은 해당 근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제 역할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걷지 못하게 잘 삼키지 못하고 숨이 막힐 경우 억지로 식사를 계속하면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 생기는 흡인성 폐렴 위험이 증가한다.과거에는 음식을 끊는다는 말과 죽음을 함께한다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스스로 식사를 못할 경우 경관식으로 대체해 영양을 공급하는 시대가 됐다.콧대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의료진 입장에서는 콧대를 사용하면 식사와 약이 투여 가능한 상황에서 보호자가 거부하면 주사를 맞지 않겠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혈관주사로 약과 영양분을 투여하도록 목넘김이 안 되면 호스를 통해 위의 음식과 약을 투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콧대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은 한번 넣으면 계속 넣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혈관주사도 필요 없으면 제거하듯이 삼키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경우 콧대를 사용 중이라도 컨디션이 회복되면 다시 제거하면 된다.퇴근길에 들판 한가운데를 지나며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우리 병원 환자는 식사는 하셨는지, 찬은 드셨는지, 적은 분들은 왜 그랬는지, 한편으로는 애써 만든 쌀 한 톨의 소중함, 그리고 정성스럽게 차려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늘의 건강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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