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외식을 하면 파스타집에 가게 되는 것 같아요.한동안 먹지 않았습니다만, 별로 먹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인 것 같은데요.그때 파스타를 아주 맛있게 먹은 후 모임이 있을 때마다 찾게 됩니다.그래서 이번에도 외과 마지막 방문에서 언니랑 맛있는 거 먹으려고 계획하고 #보라매공원 맛집을 폭풍 검색했어요.괜히 의미있게 먹을 기회를 만드는 것 같아요.
요즘은 외식을 하면 파스타집에 가게 되는 것 같아요.한동안 먹지 않았습니다만, 별로 먹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인 것 같은데요.그때 파스타를 아주 맛있게 먹은 후 모임이 있을 때마다 찾게 됩니다.그래서 이번에도 외과 마지막 방문에서 언니랑 맛있는 거 먹으려고 계획하고 #보라매공원 맛집을 폭풍 검색했어요.괜히 의미있게 먹을 기회를 만드는 것 같아요.
검색해서 찾은 곳은 플라버라는 곳입니다.
플라버 보라매 공원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213-6 1층
찾기가 너무 쉽네요.관악롯데백화점으로 가셔서 왼쪽 골목 안쪽을 바라보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 30분~21시까지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로 나와있습니다.
가게가 화려하고 귀여운 분위기입니다.왠지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예요.실제로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는 것 같네요.이때는 낮 시간대여서 그런지 엄마와 아이 커플이 있었거든요.재밌는 게 한쪽에 슬라임 재료가 되게 많았어요.판매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도 판매되고 있는지 듣지 못했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저희는 1인 세트 메뉴 주문했습니다.나는 싱글 세트 A, 누나는 싱글 세트 B를 골랐습니다.가격이 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식전빵+메인메뉴+아메리카노까지는 동일하지만 싱글세트A에는 오늘의 스프가 포함되어 있고 싱글세트B에는 하우스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수프와 샐러드를 함께 먹어보고 싶어서 a,b로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그리고 메인 메뉴 선택은 저는 명란젓 크림 파스타, 누나는 포모도로 파스타로 했어요.
주문을 받고 기본 상차림을 해주셨습니다.주문을 받는 분이 젊은 여성이었는데 친절했어요.
포크와 스푼도 예뻐요.
식전빵과 커피가 나왔습니다.
식전빵이 다른 곳보다 크기가 2배는 되는 것 같아요.
안에 마늘소스가 발라져 있는데 빵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고 맛이 좋았어요.반은 먹고 바는 스파게티 소스에 찍어먹을 계획으로 남겨놨어요.
커피의 양도 많고 디저트치고는 맛이 좋았어요.
오늘의 수프와 하우스 샐러드입니다.오늘의 수프와 하우스 샐러드입니다.샐러드는 치즈도 들어있고 양도 적당해서 좋았어요.국물의 양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곧 메인 메뉴가 나와서, 다 먹고 나면 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국물도 괜찮아요.훌라바 요리를 제가 다 먹은 건 아니지만 맛있었어요.메인메뉴인 명란크림파스타와 뽀모도로스파게티입니다.보기에도 예쁘지만 맛도 좋아요.가격도 싼데 맛도 좋아서 다시 가게 될 것 같아요.노른자와 명란젓, 파, 김을 모두 섞어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다음은 뽀모도로 파스타입니다.맛있어요 토마토도 많이 들어가서 화려하진 않지만 맛이 좋았어요.오늘은 쌀쌀하네요.따뜻하게 입고 건강한 월요일 되세요.#보라매공원맛집 #데이트장소 #가족들과가는곳 #신림맛집 #아이들과가는곳 #보라매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