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고·소연이 결혼 13주년을 맞는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드물게 부부 투 샷과 아이들이 함께 지낸 4인 가족의 모습. 비록 가족 사진은 뒷모습을 찍은 것의 일촌 공개에서 더욱 여유가 생겼다 고·소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고·소연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결혼 13주년, 어린이 날”이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연과 장·동건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함께 식당에서 마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축하”라는 글이 재미 있는 새겨진 빈대떡, 그리고 무엇보다 캐주얼 복장 속의 비주얼 부부의 명성을 여전히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연이 남편에·동건의 얼굴을 이렇게”당당히”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다.또 아들, 딸과 같이 놀이 공원 등에서 찍은 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그만큼 고·소연과 장·동건의 아이들이 폭풍 성장했기 때문이다. 믿음직한 장남의 뒷모습은 놀라운 것이다.
50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부부. 결혼식 당일은 어땠을까.2010년 5월 2일 오후 5시 장·동건과 고·소연은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 다이나 스티 홀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세기의 커플인 두 사람은 결혼식 전에 취재진 앞에서 결혼의 소감을 밝혔다. 30대에 결혼한 두 사람의 청순함이 보는 사람들을 다시 추억의 여행으로 이끈다.장·동건은 “그동안 많은 관심에 행복하고 기쁜,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오늘만은 모두가 감사하고 있다”로서 ” 보내신 관심만 예쁘게 행복하게 살고 고마움을 보답한다. 많이 축복하라”라고 감사의 뜻을 담아 말하기 시작했다.당시 고·소연은 임신 4개월째였다. 장·동건은 뱃속의 아이에 대한 질문에 “며칠 전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건강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낫고 착하게 자라도록 노력한다”과 기쁨을 나타냈다. 누구를 닮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고·소연을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 잘 모른다”이라며 웃었다.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선 고소영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온 만큼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뒤 친구 인연을 이어오다 11년 만에 부부가 됐다.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취재 열기를 피하기 위해 결혼식 전날 1일 신라호텔에 머물렀다. 결혼식에는 청첩장을 소지한 500여 명의 하객에 한해 지정석을 마련했다. 결혼식 주례는 이오룡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박준훈이 맡았고 축가는 신승훈이 불렀다. 부케는 고소영의 절친한 친구인 탤런트 이혜영이 받았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뒤 친구 인연을 이어오다 11년 만에 부부가 됐다.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취재 열기를 피하기 위해 결혼식 전날 1일 신라호텔에 머물렀다. 결혼식에는 청첩장을 소지한 500여 명의 하객에 한해 지정석을 마련했다. 결혼식 주례는 이오룡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박준훈이 맡았고 축가는 신승훈이 불렀다. 부케는 고소영의 절친한 친구인 탤런트 이혜영이 받았다.
출생 1972년 3월 7일(5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인동찬씨 신체 181cm, 68kg, 265mm / O형 [1] 데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컴퍼니 학력 서울독산초등학교(졸업) 문일중학교(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중퇴) [2]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학사) [3] 가족 아버지 장세영, 어머니 이숙, 동생, 5촌 나유민 배우 고소영 (2010년 5월 2일 결혼 ~ 현재) 장준혁 (2014년 4월 2일)
크고 부리가 강한 눈, 짙은 눈썹, 끊어질 듯한 날카로운 콧날, 굵고 짙은 T존과 안와상 융기, 남자다운 턱선 등으로 국내 대표 조각 미남으로 불리지만 데뷔 초에는 지금에 비하면 예쁜 얼굴이었고 나이가 들면서 선이 짙어지고 굵어져 얼굴이 점점 남성적으로 변한 것이다. 영화배우 김수로는 장동건을 본 첫인상에 대해 ‘잘생긴 남자의 표본’이었다고 한쪽 부위마다 5분씩 할애해 봤다고. 그럼에도 실물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잘생긴 것으로 유명하다. 지나가다 누군가에게서 빛이 나와 알아보니 장동건이었다는 증언은 여러 곳에서 나왔다.
방송인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이다. 또 화면이 심하게 나오지 않는 실물 크기 연예인으로 매년 압도적인 1위로 꼽힌다. 이쯤 되면 못 본 사람은 억울할 기세. 장동건의 실물 느낌이 너무 잘생기고 스토리가 빈약한 영화에 출연하면 오히려 영화가 묻힐 정도다. 한편, 서세원쇼에서 차마 말할 수 없는 수술을 한 번은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왼쪽 가슴에 기흉수술 흔적이 있다. 가슴에 튜브를 꽂은 흔적과 겨드랑이 절개 자국이다.
외모의 매력만 아니라 성격적인 면에서도 큰 논란 없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때 대한민국을 휩쓴 연예인 X파일조차 그의 단점에 언급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대외적 이미지 때문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정형화된 매너 남자로 만든 거품이 많이 반영된 인물로 평가하기도 한다. 데뷔 후 오랫동안 말하는 것 없는 자기 관리를 철저한 점은 너무 점이다. 그러나 2020년 1월 주·징모 문자 해킹 사건으로 이런 평가도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과거에 “스스로 핸섬하다고 생각한 것은 없다”라고 하고 장·동건의 망언으로 알려진 사실이 있었다. 본인은 겸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 깨지게 되어도 깨지지 않았다”등에서 정·우성처럼 컨셉으로서 자신이 미남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발언을 하는 것이 보인다.##
처음에는 잘생긴 외모만 부각되면서 연기자로서 중요한 부분인 연기력이 바닥을 기어서 꽤 떨어졌지만 톱 스타에 오른 뒤에도 주·주영, 개런티에 구애되지 않고 끊임없이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닦고,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 받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배우라는 타이틀에 비해서 외모로 먼저 먹고 사는 연기 쪽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아직 부족한 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배우가 선역, 악역, 겁쟁이 역, 미치광이 등을 불문하고 도전하기 위해서 연기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한몫 했다. 그러나 서툰 연기의 소리를 듣는 연기자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비록”포 디”이 나오는 역할을 많이 맡은 것은 사실이나 장·동건과 같은 초미남형 배우에 다른 “포 디가 없다”이른바 헛되이 역을 맡기고 그것을 카메라에 넣어 이야기를 풀어 나갈 자신 있는 감독이 없기 때문도 있다.
연기력은 비록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한다면 충분한 에너지를 끌어내는 편이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해안선, 태풍, 친구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작품에서 그의 연기가 서툰 연기와 비하될 만큼 부족함이 없었다. 오히려 호평을 받은 편이다. 또한 이정재와 함께 유유히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여우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