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ed(네트워크 연결), Autonomous(자율주행), Shared(차량공유),Electrification(전기화) 미래 모빌리티를 표현하는 CASE란?

 공유 자율주행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혁명

흔히 모빌리티를 CASE로 표현하는데, 이는 Connected(네트워크 접속), Autonomous(자율주행), Shared(차량공유), Electrification(전기화)의 4가지 특성을 의미한다. CASE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공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SAEV, Shared Autonomous EV)’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기반의 택시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지칭한다. 그림12와 같이 공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자율주행택시)는 단위거리당 비용(costper mile) 측면에서 개인이 소유한 자동차나 인간이 운전하는 택시에 비해 월등히 유리하기 때문에 차량 소유에서 접속모델(Mobility as a Service, MaaS)로의 전환을 가속할 수 있다.

MaaS 모델의 급성장에 의해, 세계적으로 차의 운행 거리(Vehicle Miles Traveled, VMT)의 측면에서, 2020년대 중반 이후의 자율주행차가 인간 운전차를 압도하는 것이 예상된다(그림 13).

공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는 경제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진 사람들은 모바일 오피스 등 이동 중의 시간을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율주행 택시(공유 자율주행차)에 의해 2035년에는 GDP의 $2.3T가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 택시가 없는 경우 2035년 미국 GDP는 $29T).

공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는 자동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가져올 것이다. 2020년대 초 상용화가 예상되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는 2020년대 중반 자동차 판매 매출액을 웃돌기 시작해 2030년대에는 자동차 매출의 10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 택시 매출액 $10 Tvs 자동차 판매 매출액 $900 B).

공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기반의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는 차량의 개인소비를 급속히 삭감함으로써 온실효과가스 배출 및 교통정체를 획기적으로 삭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제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정부·자치체는,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를 확산시키기 정책의 발굴에 힘을 써야 한다.

*출처 : 김선우, 『4차 산업혁명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2018년 5월 서울디지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