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법정
이 혜인 수녀의 책을 읽는데 이 책도 읽고 싶어졌다.이·혜인 수녀가 말했다”정빈”와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비슷하다.집에 돌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이 책을 소유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무소유>책을 잃지 않게 집착하고 있었습니다.후후후(웃음)뭔가 아이러니다.무소유를 소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무소유에 집착하다니!덕분에<무소유>은 집에서 항상 눈에 띄는 대목이다.수십년 전 내가 고등 학생 때 선물 받은 책.그때는 이 책의 감동이 대단했다.” 좋은 책이라고는 물론, 맘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