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큰 그림 시장 큰 그림

출처=샘 모바일 전 세계 신흥 시장에서 피처 폰이 지위를 잃고 이를 판매하고 있는 삼성 전자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도 있지만 오히려 삼성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1일 미국 정보 기술(IT)전문 매체인 모바일은 삼성은 피처 폰 부문에서 지위를 잃어 가는 2020년 제4분기에 전 분기 대비 2%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섬 모바일에 따르면 신흥 시장에서도 이제 스마트 폰이 유행하기 시작했다.샘 모바일은 “피처 폰이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그러나 삼성은 이에 만족한다고 본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삼성에 있고 피처 폰 시장은 스마트 폰 부문보다 매출 면에서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삼성은 전 분기의 10%에서 떨어진 8%의 글로벌 피처 폰 시장 점유율(출하량 기준)을 기록했다.2020년 제4분기 삼성은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피처 폰 공급자였다.인도는 2020년 제4분기 삼성의 최대의 피처 폰 시장이었다.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제4분기 삼성의 가장 큰 피처 폰 시장은 인도였다.인도에서는 18%의 점유율에서 피처 폰 시장 2위에 올랐다.삼성이 인도 시장에서 피처 폰 공급을 적극적으로 벌이는 것은 결국 스마트 폰 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샘 모바일은 “대부분의 경우 삼성은 결국 스마트 폰 소유자가 되는 고객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피처 폰을 판매하고 있다”로서 “대부분의 시장에서 이를 실행했다고 본다”이라고 진단했다.한편 인도는 삼성이 스마트 폰 출하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큰 시장이다.지난해 하반기만 인도에서의 출하량이 1억대를 넘어서는 등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https://www.youtube.com/shorts/HuX0V8_R1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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