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바구니카시트 C0+와 페도라 절충형 유모차 SM1 조합 / 신생아 유모차 준비

페도라 바구니의 카시트를 물려받은 카고 카시트는 산부인과에서 조리원에 갈 때, 집에 갈 때 여러 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또 꼭 필요한 것이어서 감사하게 받은 집에 돌아와서 빨래도 바로 해놨기 때문에 고민은 유모차를 카시트 호환으로 하고 싶은데 디럭스를 하거나 절충형으로 할지 페도라나 카시트와 호환되는 모델은 페도라 디럭스 유모차 L4, 절충형 유모차 SM1이 있었는데요.동선을 생각하면 디럭스가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나 집 공간을 생각하면 절충형이 좋다고 고민하면서 당근에 키워드 알림을 등록해놓은 어느쪽도 자주 나오는 매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러다 L4 접은 크기를 보고 쿨 포기 절충형이라고 결심하고 SM1을 3만5천원에 당근해온 휴대용 같은 컴팩트함이나 디럭스 같은 무게는 아니지만 절충형다운 모호함으로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바구니에 있는 카시트를 쓰니까 프레임만 쓰지만 나중에 유모차 시트를 사용할 때는 유모차 세탁업체에 맡기려고 바퀴가 많이 닳아 보여서 다른 업체에 문의해보니 하나당 3만원이니까 그냥 쓰는 걸로…

그리고 바구니의 카시트와 유모차를 연결하기 위한 어댑터도 당근에서 5천원에 받아왔다드디어 카시트와 유모차 결합!
신생아 시기가 겨울이라 몇 번 탈지 모르겠지만 일단 준비해두면 안심되는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해서 김장봉투에 따로 포장해놨다.

베이비페어에서 오이스터3에 마음이 흔들렸는데 디럭스 몇번이나 쓸까 했는데 친정이나 신혼집이나 엘베가 없는 빌라라 절충형으로 당근하길 잘한 휴대용도 새걸 선물받았으니 일단 유모차 걱정은 끝!
+태어난 후 추가신생아 시절 유모차를 탈 일이 얼마나 있을까 했는데 세세하게 병원 갈 때 너무 편리해요 특히 주차장에서 진료실까지 거리가 먼 대학병원은 더더욱요 아기를 태우고 바구니 카시트를 들고 다니기에는 굉장히 무거운데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면 정말 편해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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